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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인 엄마 덕에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가깝게 지냈는데, 쇼팽이 꼬마였었을 때는 엄마가 피아노를 치면 피아노 밑으로
들어가 피아노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커서는 피아노 건반을 만지며 노느냐 정신이 없었다고
하네요. 마치 장난감 갖고 놀듯 말이죠. 7살부터 본격적인 피아노 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쇼팽은 그때부터 혼자서 자기가
작곡한 곡을 쳐서 피아노 선생님이 깜짝 놀랐답니다.
쇼팽은 학교 다닐 때 만화를 잘 그렸습니다. 공부를 재미있어 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쇼팽은 14살 때 작곡을 시작했는데, 피아노를 유난히 좋아해서인지 그의 작품의 대부분은 피아노곡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핵이라는 병에 걸리면서 사랑하는 여자와도 헤어지고 별로 행복한 삶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아파도 하나의 음악은
꼭 쓰고 있었다고 하니, 대단하죠?
쇼팽은 늘 몸이 약해서 활발하지 못했고, 여자 같은 성격 때문에 반대로 남자 같은 여자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쇼팽의
여인으로 유명한 '상드'는 남자처럼 옷을 입고, 담배를 피웠다고 하니, 서로 반대였겠죠?
쇼팽의 음악은 '건강하지 못한 음악'이라 합니다. 쇼팽이 항상 아팠으니 그의 음악 속에서도 건강의 상태가 영향을 받은
것이죠. 하지만 쇼팽의 음악은 항상 약하고 여성적인 것만 아니라 나라에 대한 사랑도 대단해서 애국심에 불타는 그런
작품도 많다고 하네요.
쇼팽의 대표곡
왈츠, 야상곡, 스케르쪼, 즉흥 환상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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