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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뱅이인 아버지는 아들을 위한 마음보다는 아들을 통해서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에서 베토벤에게 억지로 공부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착하고 베토벤을 매우 사랑해서 이런 아버지의 행동을 그만두게 하기도 하였고,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노력하셨다고 하니, 베토벤이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이러한 욕심 많은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에도 불구하고, 베토벤은 7세에 무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했고 10살 때는 피아노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베토벤을 빈에 보내어 모짜르트에게 교육을 받게 하기도 했습니다. 아들을 통해서 돈을
벌려고 교육을 시켰지만, 이를 통해서 베토벤이 음악적으로 풍부해진 것은 사실이었겠죠?
하지만 모짜르트에게 교육을 받으러 간지 3주밖에 지나지 않아서 베토벤이 사랑하는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고향에 돌아가야 했고, 다시 빈에 돌아가니 그 사이에 벌써 모짜르트는 죽었답니다. 그래서 다른 음악가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었죠.
모짜르트가 살던 빈에 머물면서 음악공부를 계속해 베토벤은 이름을 날리는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베토벤은 건강이
많이 않좋았어요. 나중에는 귓병이 심해지는 바람에 들리지도 않게 되었죠. 하지만 베토벤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훌륭한
곡을 많이 작곡 했답니다.
베토벤은 긴 시간 동안 귓병을 앓아서, 주변사람과의 대화도 잘 안되고, 들리지 않아서 많이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생동안 79번이나 이사를 갔었고, 친구들과도 자주 싸웠다고 합니다. 베토벤은 집주인의 문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작곡을 할만큼 작곡에만 집착을 했다고 하네요.
베토벤의 주요 작품
교향곡3번 영웅, 5번 운명, 9번 합창, 피아노 소나타 열정, 월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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