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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은 한마디로 장난꾼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하이든은 음악에서도 장난꾼 같은 느낌이 들어있습니다.
하이든은 평소 연주회장에 앉아서 잠자고 있는 부인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교향곡은 주로 2악장에
느린 악장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부인들이 꾸벅꾸벅 졸곤 했답니다. 그래서 하이든은 부인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꾀를
내었지요. 처음에는 약하게 단순한 멜로디로 나오다가 모든 악기를 사용해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오게 하는 것이지요.
졸던 부인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상상이 되시죠?
놀람’은 같은 멜로디가 조금씩 박자나 가락이 달라지면서 연주되는 변주곡입니다.
바로 변주란 뜻은 곡이 변한다라는 말이죠. 주제가 어떻게 변할까 살펴볼까요?
하이든 놀람 교향곡의 주제입니다.
쉬운 멜로디니 계이름으로 불러보고, 악보를 클릭해서 어떤 가락인지 들어보세요.
가락에 익숙해 졌으면 피아노로 가락을 직접 쳐보세요.
이젠 하이든이 위의 주제를 조금씩 바꾼 것들을 들어볼까요? 재미있을꺼에요.
첫 번째는 리듬이 바뀌었네요.
두 번째는 조성이 다장조에서 다단조로 바뀌었어요.
세 번째는 가락이 바뀌었네요. 조금 색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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