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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음악의 도시 빈에서 14명의 형제중 12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남달리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슈베르트는 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도, 그는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슈베르트의 아버지는 학교를 경영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3년 동안 아

   
 

 

버지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슈베르트는 음악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틈이 나면 작곡을 했다고 하는군요.

선생님보다는 작곡을 하는 일이 더 좋아진 슈베르트는 학교를 그만두고 친구들과 머물면서 즐겁게 연주도 하고, 작곡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시에 음악을 붙여 친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였습니다. 행복한 날들이었지만, 돈도 없고 집도 없었기 때문에 평생 결혼도 못하고 가난한 생활을 했다가 그만 병이 들어 3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슈베르트는 머리 속에서 음악이 떠오르면 어디나 적었다는 것이 유명한데요, 한번은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음악이 떠올라서 메뉴판에 악보를 적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날에 슈베르트를 "가곡의 왕"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만큼 많은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슈베르트는 몸집이 작고 머리는 곱슬머리였습니다. 포도주를 매우 좋아했었는데, 이 때문인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뚱뚱해졌다고 합니다.
그는 베토벤을 존경해서 죽을 때, 베토벤 옆에 묻어 달라고 해서 그의 무덤은 지금까지 베토벤과 나란히 있다고 하는군요.

슈베르트의 대표곡
가곡 '겨울 나그네', '아름다운 물레방간의 아가씨' 교향곡 '미완성' 실내악'죽음과 소녀', '송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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